절반의 나는 진행하고 있는 사진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.

사람의 얼굴은 자신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모습 중 하나입니다. 좌/우를 나누어 놓고 보아도 다른 사람처럼 보이죠, 완전히 대칭인 경우는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. 게다가 얼굴의 어느 한 부분을 제외하면 다른 사람으로 비칠 만큼 하나하나는 누군가와 닮을 수 있으나 모든 요소의 모음은 자신을 나타내는 중요한 모습입니다.

얼굴 일부를 가리고 사진을 찍는다면 자신으로 인식될 수 있을까요? 어떻게 보일까요? 자기 손이나 책과 같은 사물로 얼굴의 좌/우 중 한쪽을 가려 찍어보는 것 어떠세요? 위/아래 중 한쪽을 가려 찍는다면 어떨까요? 자기가 생각하던 자신의 모습과 가까울까요?

한 번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요? 자신이 가장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물건을 들고, 얼굴을 살짝 가리고 찍어봅시다!!!


이 프로젝트는 사진집을 발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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